플럼라인생명과학(222670 코넥스)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지난달 20일 1년 최저점(3970원)을 기록했던 종가가 이달 10일에는 지난해 3월 29일(7180원) 이후 최고점인 7000원을 찍었다. 10일 이후에는 조정기로 접어들어 23일은 5580원까지 내려왔다.
주가가 급등하던 한달간 개인이 자기들간에 1억7천만원 어치를 매매하고, 기타법인이 내놓은 4백만원 어치도 챙겼다. 기관과 외국인은 지켜보기만 했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플럼라인생명과학은 노령견용 DNA면역조절제인 PLS-D1000의 국내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면역 노화로 감염성 질환 및 종양 등에 취약한 노령견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건강수명을 늘리는 예방의약품이다.
지난해에 17억6천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결손금이 273억1천만원으로 자본총계는 -29억4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44억2천만원이며 그중 미지급금(23억7천만원), 단기차입금(6억3천만원)을 비롯한 유동부채가 23억7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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