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에 대한 개인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지난 이틀간 SK시그넷(1억5천만원) 다음으로 많이 사들인 종목이다.
8일부터 20일까지 7억7천만원 어치를 처분했는데 21일~22일 1억2천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기관도 1억원 어치를 챙겼고 물량은 모두 기타법인이 내놓았다. 기타법인은 증권·보험·연기금 등을 제외한 창업투자회사(VC)나 일반법인 등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주가는 22일 전날 가격을 유지하며 숨을 돌리는 양상이다. 7일 1만1500원에 마감한 후 다음날 상한가에 이어 21일 장중 고가(2만2200원), 종가(2만1650원) 모두 1년 최고점을 찍었었다.
주가가 상승기에 들어가기 전 6개월간은 기관아 1억1천만원 어치를 내놓았고 개인은 외국인이 내놓은 물량까지 챙기며 1억2천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기타법인은 그때부터 이달 20일까지 7백만원 어치를 사며 관망하다가 갑자기 물량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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