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096250)이 26일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2만250원(가중평균주가)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240원에 이어 1710원 오른 가격이다.
주가 추이(단위:원)
지난해 12월 22일 4만3000원에 거래를 개시해 1만7850원에 마감했다. 다음날은 1만8950원까지 올랐다가 3일 1만2550원으로 내렸던 종목이다. 1억원에 미치지 못했던 거래대금은 25일 1억9천만원, 26일 1억5천만원을 넘겼다.
2000년 설립 이후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관련 원천기술을 통해 국내 4,000여 고객사와 글로벌 10개국에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SW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검색 부문에서 A기금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 B정보원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 인프라2단계, C부 정부24 생활맞춤형 연계서비스 기반 구축(2차) 솔루션 등을 진행했으며, K은행 챗봇 서비스 고도화 추진 SI개발용역, J사 콜봇 사업 등 인공지능사업과 E시청 교육플랫폼 구축 용역, F 연구소 데이터 수집분석 수행 및 서비스 설계 용역 등 빅데이터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216억7천만원으로 영업이익 9억5천만원, 순이익 4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이익잉여금이 318억원이며 자본총계는 497억7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58억2천만원이며 매입채무(13억5천만원), 미지급금(13억9천만원), 선수금(17억원) 비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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