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비 20일, 비보존 +58.55%(4210원), 메가젠임플란트 +16.49%(3800원)
1월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의약 및 의료정밀 분야 두 종목이 뜨고 있다.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임상3상 데이터를 검증하고 있는 비보존과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 기업 메가젠임플란트이다.
비보존 주가 추이(단위:원)
2일 대비 20일, 비보존은 58.55%(4210원), 메가젠임플란트는 16.49%(3800원) 올랐다. 거래대금은 각각 67억9천만원, 37억1천만원으로 인동첨단소재(133억1천만원), 아리바이오(81억5천만원)에 이어 3,4위를 달리고 있다.
메가젬임플란트 주가 추이
인동첨단소재는 66.92%(7395원), 아리바이오는 4.14%(950원)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지갑을 연 종목들이다.
비보존은 지난해 12월 23일 최저가(6500원)으로 바닥을 확인한 후 반등폭을 키우고 있다. 27일(6990원)부터 이달 5일(1만900원)까지 연속 상승했다가 나흘 조정기(-1300원)를 가진 후 20일 1만1400원으로 올랐다.
메가젠엠플란트는 지난해 10월 26일 1만975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한 후 꾸준히 오르막을 타고 있다. 지난해 거래를 2만3050원에 마치고서 이달 5일 2만4500원, 16일 2만5050원, 19일 2만6200원으로 천단위를 갈아탔다.
지난해 두 종목은 연초 대비 크게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보존은 46.54%(6260원), 메가젠임플란트는 24.67%(7550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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