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장외주식시장(K-OTC) 거래대금이 30억8천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9월 27일(38억8천만원) 이후 처음 30억원을 넘겼다.
인동첨단소재 주가 추이(단위:원)
인동첨단소재 기여분이 3분의 1(9.35억원)에 육박한다. 전일 대비 1700원 오른 1만5950원에 마감하며 11일부터 나흘째 상승세(3450원)를 이어갔다. 지난달 5일(1만5050원) 이후 내리막을 타며 이달 8일 장중에는 1만2000원으로 내려왔다가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K-OTC 시가총액은 17조8545억원으로 전일 대비 372억원 증가했지만, 10일 밀려난 18조원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대장주 SK에코플랜트가 전일 대비 0.32%(200원) 하락한 가운데, LS전선이 0.16%(100원), 세메스는 0.18%(1000원), 포스코건설은 1.20%(300원) 등으로 시총 1조원 이상 종목들이 시장 위축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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