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K-OTC)이 이틀째 올랐다. 18일 18조원대에 턱걸이한데 이어 18조1천3백억원으로 상승했다.
대장주 SK에코플랜트가 양일간 1200원(가중평균주가) 올랐다. 거래대금 1위 아리바이오는 전날 잃어버린 1450원 중 1300원을 만회했다.
SK에코플랜트 주가 추이(단위:원)
아리바이오 주가 추이
이어서 비보존은 전날 350원에 이어 400원 상승했으며, 아이월드제약은 사흘째 오르막(475원)을 탔다. 티맥스소프트는 이틀간 350원 올랐다.
HK자산관리대부, 엔터미디어, 동우당제약, 대백저축은행, 안국바이오진단은 상한가를 찍었으며, 코스텔과 지에스엘은 하한가로 떨어졌다.
이외에 마이지놈박스, 에이미디어, 신비앤텍, 엘티삼보, 대영씨엔이, 케이아이티, 드림라인, 오리엔트전자, 뉴젠홀딩스, 에스피반도체, 지에스엔텍, 에이치디씨영창, 코잇, 다산, 프리젠, 메디포럼, 스마트골프, 에이플러스라이프, 제이앤드, 대동모빌리티 등이 10% 넘게 상승했다.
반면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국지네틱바이오팜, 삼보오토, 동양건설산업, 뉴젠팜, 미라콤아이앤씨, 에듀타운, 디비메탈은 하락률이 10%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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