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K-OTC)이 하루만에 18조원을 회복했다. 전날 17조8994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가 12일 오전 18조3063억원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SK에코플랜트 주가 추이(단위:원)
한양(+29.92%), 포앤티(+29.91%))가 상한가를 찍었으며, 우양에이치씨(29.81%)), 천지산업(+29.74%), 에어미디어(+29.68%), 엘티삼보(+29.66%), 삼미(+29.64%), 지에스엔텍(+29.20%), 오리엔트전자(+29.03%), 이마트에브리데이(+27.92%), 씨엘인터내셔널(+27.14%), 엠소닉(+23.49%), 에스코어(+21.21%), 코엔스(+20.58%), 신비앤텍(+20.54%), 앤알커뮤니케이션(+19.56%), 씨브이네트(+19.47%), 대영씨엔이(+12.94%), 블록썸(+12.02%), 한국우사회(+11.59%), IBK투자증권(+11.30%) 등의 가중평균주가가 10% 넘게 올랐다.
반면 신영건설(-29.91%)과 동우당제약(-29.81%)는 하한가로 떨어졌다. 이어서 잘만테ㅡ(-29.17%), 서광(-26.53%), 투니플레이(-23.08%), 투에버(-16.53%), 디비메탈(-12.00%), 마이지놈박스(-11.97%) 등이 10% 넘게 하락했다.
대장주 SK에코플랜트는 전일 대비 1.95%(1300원) 오른 6만7800원에 오전 마지막 거래를 체결했다. 시총 4위 포스코건설은 0.75%(200원) 내린 2만6500원이 오전 마지막 체결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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