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거래소시장에서 전기전자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37억원 어치를 처분하며 전일 대비 1.93% 내렸으며, 코스닥에서는 일반전기전자 업종이 7.4% 떨어졌다.
아하 주가 추이(단위:원)
장외주식시장(K-OTC) 대표적인 전자종목 아하는 2.24%(150원) 오른 6840원에 마지막 거래를 체결했다. 가중평균주가는 16일부터 이어진 6거래일 내리막(-310원)을 접고 6820원에 마감했다.
코스피시장에서 하락률이 가장 깊은 건설업종은 장외주식시장(K-OTC)에서도 내리막을 탔다.
K-OTC 대장주 SK에코플랜트는 4.75%(3400원) 내린 6만8200원에 마감했다. 가중평균주가는 13일부터 5800원 하락 이어 2500원 더 내려가 6만71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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