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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보아스에셋, 나흘 오르막 타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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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보아스에셋, 나흘 오르막 타며 '상한가'
  • 이정형
  • 승인 2022.09.21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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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에셋(237010)이 21일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상한가로 마지막 거래를 체결했다. 전일 대비 29.93%(560원) 오른 560원이다. 가중평균주가는 16일부터 나흘째 상승(188원)해 528원을 기록했다.

주가 추이(단위:원)

출처:K-OTC시장
출처:K-OTC시장

거래량은 19일 1억5천8백만원, 20일 1억1천6백만원에 이어 21일 2억9천만원 어치다.

핸드백, 지갑, 벨트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주력 상품인 악어 핸드백은 세계적인 악어 가죽 가공 회사 싱가폴의 헹롱사(Henglong International)에서 수입된 가죽만을 사용한다.

반기 매출액이 8천만원으로 전년 반기(1억3천만원) 대비 35.56% 감소했다. 그러면서 급여가 5천1천만원(전년 반기 1억4천만원)으로 줄어드는 등 판매비와관리비가 1억6천만원 가량 감소하면서 영업손실이 4억7천만원(전년 반기 5억8천만원)으로 감소했다. 순이익은 투자자산처분이익 42억원 덕분에 36억8천만원(전년 반기 -6억7천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결손금이 74억8천만원으로 자본총계는 161억2천만원이다. 자본금(341억5천만원)이 잠식된 상태이며 부채총계는 33억6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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