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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넷마블네오, 거래대금 1위...신작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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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넷마블네오, 거래대금 1위...신작 효과?
  • 이정형
  • 승인 2022.09.20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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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넷마블네오(298420)가 전일 대비 1.13%(80원) 오른 7190원에 마감하며 거래대금 3억2천만원을 넘겼다. 종목별 1위다.

전날 넷마블네오가 개발을 담당한 블록체인 기반 대전 격투 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THE KING OF FIGHTERS ARENA)’가 도쿄 게임쇼 2022(TGS 2022)에 출품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넷마블이 일본 SNK와 협업해 출시한 두 번째 게임으로,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가 공개했다. NFT(대체불가토큰)와 게임토큰 등 블록체인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유저는 게임 내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실시간 PvP를 벌이게 된다.

주가가 꾸준히 내리막이다. 지난해 10월 15일 기록한 52주 최고가(3만1000원) 대비 1/4 아래로 떨어졌다. 장외주식 호가사이트 피스탁에서는 매도 7070원, 매수 6970원으로 각각 전일 대비 670원, 530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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