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건설 업종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16일 1.06%에 이어 19일 2.47% 하락했다. 코스닥 건설 종목은 14일부타 나흘째 내리막을 타며 5.18포인트 떨어졌다.
장외주식시장(K-OTC)에서는 대장주 SK에코플랜트가 13일부터 5일간 2700원 떨어져 19일 7만4700원(가중평균주가)에 거래를 마쳤다. 장외주식 호가사이트 피스탁에서는 매도 7만4600원, 매수 7만4200원으로 전일 대비 각각 1400원, 1200원 하락했다.
포스코건설은 19일 50원 올랐지만, 1일(2만7250원)과 비교하면 350원 내린 가격이다. 피스탁 호가는 매도 2만7000원, 매수 2만6800원으로 매수호가만 전일 대비 200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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