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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F L&I,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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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F L&I,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이정형
  • 승인 2022.07.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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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물류 선두 주자, 우크라이나 재건에도 앞장선다"

특허 물류기업 디에스에프 엘앤아이(DSF L&I)가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전쟁복구 재건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와 그린닥터스재단, 유라시아경제인협회는 지난달 22일 부산 부산진구 당감2동 온종합병원 15층 ON홀에서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및 전후 복구 전력 세미나'를 열었다.

DSF L&I와 함께 법조계, 경제계, 문화계, 학계, 동유럽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 관계자, 국제 의료봉사 단체 그린닥터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세미나였으며, 행사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 플랫폼 구축과 상호 정보 지원, 해당 국가 내 법률 자문 등 우크라이나 구호 및 재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DSF L&I의 박남 대표이사는 "DSF L&I의 스마트물류 플랫폼을 통해 신속한 현지 구호, 자원 조달 및 지원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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