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와디즈 펀딩에서 만날 수 있다.
28일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24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주제로 한 총 10종의 아이디어 굿즈를 펀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공사파운드, 투비네트웍스, 휴비딕, 클릭에스, 브이아이코리아 등 메이커팀이 제작한 전동 드라이버, 턴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 커스터마이즈 키보드, 물에 젖지 않는 노트, 공구세트, 파자마 등 종이의 아이디어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인질 강도극, 종이의 집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렸다는 평이다.
와디즈 IP크리에이터팀 이인균 이사는 “OTT의 발전과 함께 세계적 팬덤을 연결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콘텐츠 산업은 IP 시장에서 가장 부가가치가 기대되는 산업 중 하나”라며 “이번 굿즈를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로 만나는 콘텐츠와는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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