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장외주식시장에서 의료, 제약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코러스는 호가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 기준가가 전일 대비 5.52%(400원) 오른 7650원에, 피스탁에서는 7.14%(500원) 오른 7500원에 마감했다. 두군데 모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거래가격이 반영된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서울거래 비상장 기준가는 각각 전날보다 6.45%(500원) 상승한 8250원, 전날과 같은 7000원이다.
퓨쳐메디신은 38커뮤니케이션에서 5.26%(500원) 오른 1만원을, 피스탁에서는 3.26%(300원) 오른 9500원을 기록했다. 38커뮤니케이션은 한달여만에 피스탁에서는 사흘만에 반등했다.
큐라티스는 38커뮤니케이션에서 0.97%(100원) 상승한 1만400원을 기록했다. 피스탁 호가는 매도 1만1000원~1만2500원, 매수 1만1000원에 형성되었다.
엔지노믹스는 피스탁 기준가가 1.67%(500원) 오른 3만500원이다. 38커뮤니케이션 호가는 매도 3만원, 매수 2만9500원이 올라왔다.
한국코러스는 거래가격을 반영해 기준가를 산출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6.45%(500원) 상승한 8250원, 서울거래 비상장은 전날과 같은 7000원을 기록했다.
퓨쳐메디신은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서울거래비상장에서 각각 전날과 같은 9100원, 1만8500원에 거래되었다. 큐라티스는 각각 3.47%(350원) 내린 9750원, 전날과 같은 1만1000원. 엔지노믹스는 1.61%(500원) 오른 3만1500원, 전날과 같은 3만500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