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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에스지신성건설, 2년째 흑자...주가도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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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에스지신성건설, 2년째 흑자...주가도 반등할까
  • 이정형
  • 승인 2022.04.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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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신성건설(대표 윤상담)이 지난해 매출액이 1173억8천만원으로 전년(1457억8천만원) 대비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은 49억9천만원(전년 33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원가가 1029억원(전년 1457억8천만원)으로, 판매비와관리비는 94억9천만원(전년 120억3천만원)으로 줄었는데, 영업외비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2년째 흑자를 이어온 실적이다. 2019년에는 1782억3천만원의 매출로 97억1천만원의 영업손실과 201억9천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었다.

결손금은 132억3천만원(전년 515억4천만원)으로 줄어 자본총계가 545억4천만원(전년 515억4천만원)으로 증가하고, 부채총계는 1106억8천만원(전년 1541억1천만원)으로 감소했다.

출처:K-OTC

지난해에 부산 거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아산 배방 오피스텔 3차 신축공사, 파주운정3 A-47BL 아파트 건설공사 등을 계약했고, 축산항~도곡간 도로건설공사, 상주냉림주상복합신축공사 등을 진행했다.

2015년 4월 24일, 장외주식시장 K-OTC 거래를 시작했고 그달 27일에는 1만8200원까지 올랐었다. 이달 8일은 액면가(5000원)에 미치지 못하는 248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고, 시가총액은 101억4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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