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장외주식 거래플랫폼 피스탁에서 이틀째 올랐다. 4일 350원에 이어 5일 250원 상승한 1만500원(기준가)에 마감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기준가는 1만300원이며 서울거래 비상장 호가는 매도 1만700원~1만1000원, 매수 1만원~1만500원이다.
피스탁 기준가는 매도/매수 호가로 ,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전 거래일 거래 완료된 매물을 집계해 산출한다.
바디프랜드는 의료용 전동기의 제조, 판매 및 렌탈이 주사업으로 안마의자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국내와 미국, 중국에 의료용 전동기 판매, 전자부품 및 가구 제조,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등 사업을 영위하는 종속기업 9곳이 연결되어 있다.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5913억1천만원으로 전년(5556억5천만원) 대비 6.4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85억2천만원(전년 522억5천만원)으로 31.15%, 순이익은 578억6천만원(전년 405억3천만원)으로 42.77%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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