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스(대표 한선호)가 31일 사설 장외주식 거래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서 매도 12만5000원~13만5000원, 매수 10만원에 호가를 형성하고 있다.
전날 산출된 기준가는 29일 대비 2500원(2.42%) 내린 10만1000원이며, 5주 최고가는 10만7500원이다.
피스탁 호가는 매도 10만원~12만5000원, 매수 9만2000원이다. 전날 기준가는 9만6000원으로 25일~26일 2500원 오른 금액이다. 52주 최고가는 16만원이다.
회사측은 지난해 매출액이 615억8천만원으로 전년(491억4천만원) 대비 100억원 넘게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09억8천만원(전년 311억9천만원), 순이익은 319억7천만원(전년 246억원)으로 늘어났다.
조직수복용 생체재료인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을 기반으로 하는 HA필러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이다. 지난해 필러 매출이 615억6천만원으로 전년(491억4천만원) 대비 25% 증가했다.
최대주주는 휴젤(83.83%)이다. 2013년, 2015년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각각 100만주, 64만주를 취득했으며, 2017년 에이치에프바이오헬스케어투자조합에서 40만3천주를, 2019년에는 2014스틱성장동력엠앤에이 사모투자로부터 60만6천주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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