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장외주식시장에서 현대엔지니어링(대표 홍현성)의 상승세가 꺾였다.
사설 장외주식 거래플랫폼 피스탁 기준가가 16일(6만3500원) 이후 28일(6만9500원)까지 오르막을 접고 1000원(1.44%)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서는 21일부터 오른 6000원 중에서 1000원(1.44%)을 시장에 반납하고 6만8500원에 마감했다.
주주들의 의견 게시판에는 상장 재추진을 바라는 목소리가 큰데, 이날 포털 뉴스란도 현대엔지니어링 기사로 뜨거웠다.
이날 머니투데이는 2022 해외건설대상을 현대엔지니어링에 시상하며,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최초' 천연가스액화정제시설(GTL, Gas-to-Liquid) 플랜트를 준공했다고 보도했다.
‘힐스테이트 인덕원’ 공급 소식도 있다. 경기도 안양에 짓는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총 349가구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평균 231.8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기준가는 전일 대비 500원(0.71%) 내린 6만9500원이며 서울거래 비상장 비상장 호가는 매도 6만8500원~9만원, 매수 6만100원~6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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