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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인동첨단소재 "다시 한번 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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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인동첨단소재 "다시 한번 달려볼까"
  • 이정형
  • 승인 2022.03.26 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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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시장에서 인동첨단소재(대표 유성원)가 다시 달리고 있다.

출처:K-OTC
출처:K-OTC

지난해 4월 19일 K-OTC에서 1450원(기준가)에 거래를 시작해 7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이어 나흘 더 올라 11일만에 7만6400원을 기록했다.

5월 4일에는 9만9300원으로 최고가를 찍었고 조정기에 들어갔다.

7월 13일에는 1 대 1 무상증자를 결정했고 신주배정기준일인 8월 9일은 2만8850원까지 내려앉았다. 621만9350주가 추가 반영된 9월 6일은 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후 주가는 내리막을 타며 지난해 거래는 1만705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으며, 올해 1월 28일은 1만650원까지 떨어졌다.

인동첨단소재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27억5천만원으로 2020년 1년치(8억1천만원)를 넘어섰다. 영업손실은 9억원(전년 13억원), 순손실은 4억8천만원(전년(17억원)으로 줄었다.

흑연 음극소재 제품 내수와 원자재인 그라파이트 수출 매출이 발생했고 방열시트 제품 내수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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