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에서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 김익수)가 반등하고 있다.
K-OTC에서 지난 1월 5일 52주 최고가(4만3300원)을 기록한 후 2월 18일 2만5050원까지 조정되었다. 3월부터는 상승세를 타서 25일 3만3200원으로 올라섰다. 시가총액은 4142억7천만원이다.
주가 추이(단위:원)
사설 장외주식 거래플랫폼 피스탁 기준가도 17일 3만원을 회복하고 25일 3만2450원을 기록했으며, 38커뮤니케이션에서는 3만3000원으로 올랐다. 피스탁의 52주 최고가는 4만1000원(1.5), 최저가는 2만5500원(2.22)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에 인수되었다.
15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티맥스소프트 출신 사내이사 1명과 스카이레이크 출신 기타비상무이사 3명, 사외이사 3명의 후보로 구성된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이 의결됐으며, 이형배 대표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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