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장외주식시장에서 제약-의료 종목들이 하락세다.
오후 1시 20분 기준으로 K-OTC시장에서 아이월드제약이 전일 대비 6.07%(270원) 내린 4175원(가중평균주가), 아리바이오는 0.71%(150원) 내린 2만1100원, 비보존은 1.82%(250원) 떨어진 1만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서 삼성메디슨은 전날 가격을 유지했지만, 메디포럼이 2.73%(25원) 하락한 856원, 한국지네틱팜은 19.92%(48원) 떨어진 193원이다.
반면 와이디생명과학은 1.43%(50원) 오른 3540원, 오상헬스케어는 0.29%(50원) 오른 1만7550원이다.
사설 장외주식 거래플랫폼 피스탁에서는 삼성메디슨이 1.46%(85원) 상승한 5900원(기준가)를, 솔젠트는 4.27%(350원) 뛰어 오른 8550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비보존은 1만3750원으로 2.83%(400원), 아리바이오는 2만1250원으로 0.47%(100원) 내린 가격이다. 한국코러스는 3.45%(500원) 내린 1만4000원으로 7거래일 내리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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