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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퓨쳐메디신 1만1500원에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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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퓨쳐메디신 1만1500원에 조정
  • 이정형
  • 승인 2022.03.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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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양대 사설 장외주식 거래플랫폼에서 퓨쳐메디신(대표 정낙신, 정완석)이 1만1500원(기준가)에 가격을 맞췄다. 피스탁에서는 전일 대비 4.55%(500원) 올랐으며, 38커뮤니케이션에서는 4.17%(500원) 내린 금액이다.

주가 추이(단위:원)

퓨쳐메디신은 합성신약개발 전문회사이다. 뉴클레오사이드 유도체 기반의 FOCUSTM (Futuremedicine Origin Compound library Universal System) 플랫폼을 통해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전문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2일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은 항염증·항섬유화 치료제 FM101이다. 비알콜성지방간염과 녹내장을 타겟으로 해서 유럽 임상1상을 종료하고 임상2a상 IND 승인 및 진행중이다. 당뇨병성 신증과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 관련해서는 유럽 임상1상을 마쳤다.

파트너사와 공동연구 또는 기술이전이 사업화 모델로 현재 제품 판매 매출은 없다. FM101은 에이치케이이노엔을 상대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전체(한국, 중국, 대만 포함) 지역을 대상으로 10억원 외 마일스톤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호주에 연구개발법인 FUTUREMEDICINE AUSTRALIA PTY LTD가 종속기업으로 있다. 지난해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는 71억8천만원, 부채총계는 11억6천만원이다.

매출액은 10억원으로 영업손실 66억8천만원, 순손실 13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활동으로 창출된 현금은 -65억9천만원이며 전환우선주를 발행해 60억4천만원을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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