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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현대아산, 윤석열 당선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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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현대아산, 윤석열 당선일 '급락'
  • 이정형
  • 승인 2022.03.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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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장외종목 현대아산(대표 이백훈)이 거래 플랫폼별로 가격을 통일시켰다.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시장 K-OTC에서 -9.89%(1350원), 사설 장외거래플랫폼 피스탁 기준가는 -12.77%(1800원) 조정되며 1만2300원에 맞췄다. 52주 최고가는 각각 2만5000원, 2만1900원이다.

K-OTC 가중평균주가는 2일 1만450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한 후 나흘간 하락한 850원보다 더 떨어졌다. 피스탁 기준가는 3일부터 사흘간 600원 내렸다가 8일 200원 만회한 후 급락한 것이다.

현대아산 주가(K-OTC) 추이(단위:원)

출처:K-OTC시장
출처:K-OTC시장

현대아산의 지분 구성을 보면, 지난해 3분기 보고서 기준으로 현대엘리베이터가 최대주주(73.90%)이며 현대건설 5.54%, KB증권 3.70%, 현대자동차 1.40%, 현대백화점 0.81%를 보유하고 있다.

9월말 기준 자본총계가 407억6천만원으로 자본금(1610억9천만원)이 일부 잠식된 상태이다. 부채총계는 861억5천만원이며 매입채무가 278억5천만원, 선수금이 182억2천만원이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전일 대비 -850원(2.27%), 현대건설은 +3950원(8094%), 현대자동차는 +1000원(0.60%)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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