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네오가 11일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전일 대비 3000원 내린 16만4000원(가중평균주가)에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7일(15만1000원) 이후 사흘간의 오르막(+1만6000원)을 접고 조정된 가격에 거래대금(12억원)은 전날(10억7천만원)보다 증가했다.
주가 추이(단위:원)
이날 업계에는 넷마블네오의 모회사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제2의나라:크로스 월드'가 한국과 일본 앱스토어 인기 1위, 국내에서는 매출 1위까지 차지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전날 한국과 일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제2의 나라가 출시됐다.
넷마블네오의 기업 공개에도 관심이 쏠린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제2의 나라’ 쇼케이스에서 “상반기 출시 후에 좋은 성과가 있으면 거기에 맞는 일정대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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