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젠팜이 K-OTC시장에서 매매를 개시한 19일, 기준가 대비 5,270원 오른 7,39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다. 거래대금도 3억7천만원으로 종목별 5위를 차지했다.
이날 상한가(1만600원)로 거래를 시작한 후 6,8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체결량은 6,800원(5,890주), 8,000원(5,844주)에 몰렸다.
의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엠케이제약이 최대주주(55.52%)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아세젠정(아세클로페낙) 등 94개의 생물학적 동등성 인정 품목을 비롯해 전문의약품 130개와 일반의약품 47개 등 총 177개의약품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개별 기준으로 매출액은 2018년(187억7천만원) 이후 2019년(221억1천만원)에 이어 지난해(223억8천만원) 연속으로 증가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순이익은 27억8천만원으로 전년(35억6천만원) 대비 감소했다. 영업외이익이 20억원 가까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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