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이 닷새째 하락했다. 기준가 대비 50원 내려간 1만9550원(가중평균)에 마감했다. 가격 변동이 없었던 지난달 30일~2일 사흘간까지 합하면 열흘간 조정세다. 9일 장중 고가도 1만9900원으로 2만원에서 밀려났다.
거래대금은 8억2930만원이다. 체결가는 1만9300원~1만9900원에 형성되었고, 체결량은 1만9600원(1만1637주)에서 가장 많았다.
주가 추이(단위:원)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오피란제린(VVZ-149)의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신청서를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바 있다.
이날 코스피 의약품 지수는 0.13%, 코스닥 제약 지수는 0.50% 올랐다. 동일 업종으로 합성신약을 개발하는 레고켐바이오(141080 코스닥)는 5,000원(7.94%) 내렸다.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