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2,700을 넘어섰다. 전날보다 35.23포인트(1.31%) 오른 2,731.45다. 코스닥은 6.15포인트(0.68%) 오른 913.76에 거래를 마쳤다. 장외주식시장(K-OTC)은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1193억원(0.74%) 증가한 16조2963억원에 마감했다. 사흘째 증가한 금액이다.
K-OTC 시가총액 1조원대 종목들은 SK건설이 전날과 같은 3만7700원(가중평균)으로 1위를 지켰다. 포스코건설은 700원(2.46%) 올랐고, 세메스는 8,000원(1.68%) 내렸다.
이어서 오상헬스케어(+3.82%), 롯데글로벌로지스(0), 넷마블네오(+0.36%), 삼성메디슨(+1.13%), LS전선(-0.51%), 비보존(-0.25%), 현대아산(-0.92%)로 10위권 내 종목들은 혼조 양상으로 마감했다.
6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끄렘드라끄렘(+3원), 대주코레스(+1,510원), 더치카페(+80원), 동아(+271원), 엠소닉(+495원), 프리젠(+30원) 등이다. 하한가 종목은 없다.
K-OTC시장 거래량은 전날보다 18만7787주 감소한 186만1590주, 거래대금은 15억6085만원 증가한 52억3218만원이다.
종목별 거래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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