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에스(대표 이민구)가 개발한 열화상 카메라 ‘뷰아이 10.1’이 3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든 공간에서 쉽고 간편하게 발열 체크 및 출입 관리가 가능한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더에스의 열화상 카메라 뷰아이 10.1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안면인식 기술을 보유한 알체라와 임베디드 기반 기술을 공유한다. 모든 거주, 생활 공간에서 쉽고 빠르게 발열 체크 및 사내 출입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외에도 독일 하이만의 열 감지 센서, 대상 온도 파악이 가능한 1024개 픽셀, 비대면 접촉 온도 체크, 생체 인식 알고리즘, 높은 정확도의 안면 추적 기능 등이 탑재됐다.
뷰아이 10.1 구매 시 삼각 거치대와 벽면 부착 브라켓이 함께 제공되며 비상 상황 시 작동할 수 있는 내부 배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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