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교육혁명[201150]의 보통주 330만주 추가등록이 28일 공시됐다.

발행가 100원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따른 추가등록으로, 주식수는 1103만9387주에서 1433만9387주로, 자본금은 11억원에서 14억3천만원으로 변동된다. 매매개시일은 6월 1일이다.

교육혁명은 초중고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서비스 및 콘텐츠 제공을 위해 2007년 7월 웨스턴미시건학원으로 설립되었다.

이듬해 3월 교육혁명(주)로 법인전환한 후 2010년 5월 부동산 경매 및 부동산 임대개발사업을 시행하였으며, 2013년 9월 주택임대사업, 2015년 11월 건설공사업을 추가하여 영위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온라인사이트(www.wmproa.com)와 대구 소재 웨미학원 본사 및 2개 지점을 통해 영어 및 수학, 과학, 국어논술 등 교육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분야별 매출비중은 교육서비스 89.97%, 제품 5.31%, 임대 4.72%이다. 매출액은 6억7천7백만원으로 전년(6억5천4백만원) 대비 3.5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억9천2백만원(전년 1억2천4백만원)으로 늘어나고, 당기순이익은 1천5백만원(전년 1천8백만원)으로 감소했다.

28일 가중평균주가는 55원이며 184만501원 어치가 거래되고 시가총액은 6억7백만원이다.

주가 추이

이정형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