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큐엠씨(대표 유병소)가 2019년(제17기) 재무제표 감사에서 적정의견을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삼일회계법인이 감사한 개별재무제표 기준 2019년 매출액은 52억7437만6146원으로 전년(375억6726만7273원) 대비 큰 폭 감소했다. 이에 2018년 56억1545만1580원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82억6462만4881원 영업손실로, 22억5095만664원의 당기순이익은 85억2627만5688원 순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큐엠씨는 카메라모듈, LED, 반도체 등 제조에 필요한 공정장비 제조와 판매가 주요 사업으로, LED 산업 발전 초기에 장비 시장에 진입하여 기술 트렌드 및 고객 니즈(Needs)에 맞는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LED장비의 핵심기술은 광학 기술과 메카닉기술로 광학분야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카메라모듈 검사 장비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16일 코넥스시장에서 종가 2,980원, 거래대금 1841만5360원, 시가총액 281억4300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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