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노텍(대표 김재종)이 2019년 제23기 재무제표 감사에서 적정의견을 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대현회계법인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19년 매출액(29억6789만849원)은 전년(31억663만8175원) 대비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018년 -9831만6357원에서 2019년 1억7875만7905원으로, 당기순이익은 -9억9465만327원에서 373만2663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제노텍은 유전자 기능분석에 필수적인 연구소재 및 유전정보를 활용한 유전자변이 정밀진단 Kit 등 고부가가치 생명공학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사업은 합성유전자(합성DNA, 합성RNA) 사업과 유전자분석(염기서열분석) 그리고 분자진단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2013년부터 실시간 유전자증폭기술(Real Time PCR)을 활용한 분자진단 사업을 확대, 강화해 나가고 있다.
11일 코넥스시장에서 전일 대비 50원(4.26%) 하락한 1,125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대금은 155만7040원, 시가총액은 62억9900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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