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를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사업을 영위하는 (주)래몽래인(대표 김동래)가 (주)문화방송과 80억원의 프로그램 제작 계약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2019년 9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제작한다.
드라마는 2019년 9월 2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16편 방송할 예정으로, 회당 제작비는 5억원이다.
계약기간은 방송편성일정 기준이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6일 코넥스 시장에서 래몽래인(200350) 종가는 4050원, 시가총액 78억3500만원을 기록했으며, 52주 최고가는 5350원, 최저가는 1060원이다.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