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 13일부터 K-OTC에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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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 13일부터 K-OTC에서 거래
  • 이정형 기자
  • 승인 2019.06.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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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금융투자협회의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에서 거래된다.

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는 K-OTC시장 지정동의서를 제출한 메가젠임플란트를 6월 11일자로 신규 지정하고, 오는 13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11일 밝혔다.

금투협은 모집‧매출실적을 제외한 모든 지정기업 요건을 충족한 기업이 지정동의서를 제출하면 K-OTC시장 거래가능기업으로 지정하는 동의지정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자재 제조, 판매 그리고 수입유통공급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중소벤처기업이다.

국내외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유럽, 러시아 등 세계 90여개국 시장에서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메가젠임플란트 측은 “안전한 제도권 시장에서 주주분들에게 양도세 비과세 혜택과 거래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K-OTC시장 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작년 대구 공장 신축을 통해 임플란트 생산능력과 연구시설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동의지정을 통해 적정 기업 가치를 평가받고 기업 인지도도 더욱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금투협에 따르면, 메가젠임플란트의 2018년 기준 매출액은 812억8204만4105원, 자본금은 54억3056만8000원이다. 지정주식은 보통주 1024만4468주, 최초 매매개시일 기준가격은 주당 순자산가치인 5960원이다.

이창화 증권·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은 “증권거래세 인하, 중소·중견기업 양도세 비과세 등 K-OTC시장을 통한 거래 혜택이 부각되면서 투자자 및 비상장기업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거래기업을 확대하고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는 등 거래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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