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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코넥스시장, 툴젠 거래대금 1위
2020. 01. 04 by 이정형 기자

새해 첫 주 코넥스시장은 기관이 매수세를 이끌고 개인은 팔자 우세 속 관망하는 양상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30일부터 1월 3일까지 65억8천만원이 거래되었다. 투자자별로 기관이 6억원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억9천만원, 1억8천만원 순매도했다.

유엑스엔이 30일(종가 7,400원) 대비 2,500원(33.78%)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쳤으며, 앙츠, 다이노나, 노드메이슨, 크로넥스가 20% 이상 상승하는 등 61종목이 30일 대비 가격이 올랐다.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피노텍(4억5230만5750원), 툴젠(3억3906만9900원) 순이다. 피노텍은 개인이 내놓은 주식을 모두 사들였고, 툴젠은 개인(1억3018만6200원)과 외국인(2억888만3700원) 물량을 넘겨받았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툴젠(9억5312만8600원)이 1위이며 노브메타파마(7억1142만8400원), 피노텍(6억4372만1080원), 다이노나(6억3935만3150원), 위세아이텍(5억6669만2700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툴젠 주가/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코넥스 사이트 캡쳐
코넥스 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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