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드, 사업 다각화 위한 신사업 추진키로

금융투자협회의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등록기업부 소속 (주)제이앤드가 신사업 추진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제이앤드는 20일 이사회에서 회사의 사업목적 추가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추가되는 사업은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자재 등의 제조, 판매 및 수입유통 공급업 ▶3D 프린터 제조, 판매 및 수입유통 공급업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및 수입유통 공급업 ▶부동산 임대업과 부동산 매매업 ▶국내 및 국외 여행업 및 일반여행업 ▶
매연저감장치 연구개발 및 제조업 ▶자동차 용품 도소매 및 수입유통 공급업 ▶자동차 타이어 및 튜브 도소매업 등이다.

제이앤드는 사업목적 추가로 인한 매출을 신장시킬 계획이며, 3월 28일(목)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제이앤드는 2001년 (주)에코텍으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 K-OTC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현재 광열기(난방용, 농업용, 건축용 난방시스템) 도소매,전자상거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주식 액면가는 100원이며 20일 K-OTC 시장에서 1주당 가중평균주가는 169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