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카드, 상승세에 배당 요구 높아져

2022-04-01     이정형

사설 장외주식 거래플랫폼 피스탁에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이틀간 250원씩 오르며 1일 1만2250원(기준가)에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기준가는 지난달 16일 250원 내린 1만2500원을 기록한 후 변동이 없다. 주주토론방에서는 상장 추진과 배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현대자동차가 지분율 36.96%의 최대주주이며, 기아(11.48%), 현대커머셜(24.54%) 등의 주주 구성이다.

2021년 매출액은 2조7449억원(전년 2조5261억4천만원)으로 영업이익 4066억9천만원(전년 3284억5천만원), 순이익 3141억4천만원(전년 2445억6천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