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오상헬스케어, 오전에 14% 넘게 떨어져

2020-11-19     이정형 기자

19일 오전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오상헬스케어가 6만6500원까지 내려갔다. 전날보다 1만1500원 떨어진 금액이며 16일 장중 8만4400원을 기록한 후 사흘째 하락세다.

오전 9시 매도호가 8만원으로 시작해 7만8000원에 첫체결 후 7만8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체결량은 그보다 낮은 7만1000원(3,615주), 7만원(2.279주), 6만7200원(1,348주), 6만7000원(1,073주)에 몰렸다.

주가 추이(단위:원)

출처

같은 진단키트 관련주인 씨젠(096530 코스닥)은 전일 대비 500원 오른 20만8000원에 체결(오후 1시4분)되었고, 코스피 의료정밀 지수는 0.13%(1시30분) 상승, 코스닥 의료정밀기기 지수는 0.03%(1시30분) 상승한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