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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코넥스 시장, 시가총액 6조8214억원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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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코넥스 시장, 시가총액 6조8214억원으로 마쳐
  • 이정형 기자
  • 승인 2019.04.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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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코넥스 시장은 시가총액 6조8214억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대비 213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한국거래소는 종목 종가가 전일 대비 0.7% 상승한 가운데 래몽래인, 이엔드디, 더콘텐츠온, 옐로페이, 이에스산업 등 5종목이 상한가에 도달하고 하한가로 내려간 종목은 코셋이다.

151개 상장종목 중 122종목 가격이 형성되어 거래는 121종목에서 이뤄졌다(전일 대비 가격 상승 49, 하락 53, 보합 20종목).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전일 대비 감소한 수치로 나타났다. 각각 28억3000만원(-12억7000만원), 31만8000주(-13만5000주)이다.

종목별 시가총액을 보면 툴젠(6105억7000만원)이 1위, 이어서 노브메타파마(4613억4000만원), 엔에스컴퍼니(3604억80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 1위도 툴젠이며 노브메타파마, 카이노스메드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는 매수에서, 기관과 기타법인은 매도에서 강세를 보이는 거래를 진행했다.

투자자별로 기관 순매도 5억1110만원(매수 1억8790만원-6억9900만원), 개인 순매수 5억9200만원(24억3140만원-18억3940만원), 기타법인 순매도 1억2830만원(1억2780만원-2억5610만원), 외국인 순매수 4740만원(8510만원-3770만원)의 매매 결과를 보였다.

[종목별 거래현황]

출처 :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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