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신약을 개발하는 (주)엔솔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해진)가 멜론-위드윈 신기술조합1호, 2호 등을 대상자로 하는 110억원 규모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23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에 따르면,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기타주식 87만3010주(액면가 500원)를 발행(발행가 1만2600원)해 파이프라인 임상시험 및 전임상 관련 비용 109억9992만6000원을 조달한다.
신주는 기명식전환우선주이며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은 기명식보통주 87만3010주,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7월 30일~2022년 7월 29일이다.
한편 23일 코넥스 시장에서 엔솔바이오사이언스(140610)는 종가 1만4250원, 시가총액 1226억28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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