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 검사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코넥스 상장기업 (주)자비스(대표 김형철, 230400)가 일본 리코(RICOH Co., Ltd.)와 일본 내 합작법인(Joint Venture)를 설립하여 일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17일 자비스는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리코를 대상자로 보통주식 41만6666주(액면가 500원)을 신주 발행(발행가 8000원)해 운영자금 33억3332만8000원을 조달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5월 13일이다.
이날 자비스는 리코와 합작회사(RICOH Tech Vision Inc.)를 설립하고 유상증자에 참여(현금 취득)해 49%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자비스는 17일 코넥스 시장에서 종가 7200원, 시가총액 226억24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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