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압출 및 가공제품 등 비철금속 제조업을 영위하는 코넥스 상장기업 (주)그린플러스(대표 박영환, 186230)가 16일 이사회를 열고 코스닥 이전상장을 결정했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에 따르면, 그린플러스는 4월중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다.
주식은 최대주주가 보통주식 150만7977주(지분율 38.4%), 주요주주가 종류주식 66만6666주(16.97%), 소액주주가 보통주식 57만6133주(14.67%), 종류주식 5만7627주(1.47%)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기명식보통주를 신주발행해 공모를 진행하며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협의해 공모가액과 물량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플러스는 16일 코넥스 시장에서 종가 1만700원, 시가총액 342억71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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