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인의 조기 퇴직 추세(평균 퇴직연령 51세, 잡코리아)가 일반화 되어  가계의 불안감은 높아가고 있는 추세다.

이에 가장의 퇴직 이후 미래에 대한 준비가 없는 상황이 대부분인 가정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내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권용원)는 25일(목)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6층 리더스홀)에서 「남편의   퇴직이 두렵지 않는 가정을 만들려면?」을 주제로 주부 대상 금융특강을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투교협은 "은퇴 이후 가정경제에 필수적인 사항을 짚어보고 자녀의 경제관 및  직업관, 최소생활비 준비, 현명한 노후자금 인출전략, 퇴직이후 다양한 활동 등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부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한 이날 강좌는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고 170명 한정이다.

이정형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