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질환 관련 신약을 개발하는 노브메타파마(대표 황선욱)가 지난해 4월 제출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철회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심사기간 지연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경영상의 제약을 방치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향후 상장을 재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에서 진행중인 인슐린감도제 혁신신약의 임상 2b가 순항 중이며, 뇌질환 관련한 포항공과대학교와의 공동연구, 급 만성 신장질환 및 신장섬유화 치료제 개발 관련한 서울대학병원과의 공동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여러 파이프라인도 동시에 지속 개발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9일 코넥스 시장에서 노브메타파마(229500)는 종가 4만775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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