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성과 가시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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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성과 가시화 기대
  • 이혜은 기자
  • 승인 2019.01.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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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의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에서 거래되는  아리바이오(192230)가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성과 가시화를 기반으로 2019년 매출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이 9일 K-OTC에 등록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리바이오는 천연물 신소재에서 파생되는 유효성분을 추출, 건강기능식품(3Q18 기준 매출 비중 63%) 및 화장품(28%) 등을 제조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며 현재 7개의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리바이오의 신약개발모델(ARIDD)은 전장기 독성평가와 작용기전연구를 통해 신약후보물질들을 재평가하고 개발전략을 수행하여 개발기간을 줄이고 성공가능성을 높인다"면서 "임상2상 시험단계까지만 연구개발 후 기술이전을 수행하는 사업형태"라고 했다.

핵심 파이프라인은 AR1001(알츠하이머/혈관성 치매 치료제), AR1003(패혈증 치료제), AR1008(비만치료제)이다. AR1001과 AR1003의 경우 전기임상2상 후 시점에서 기술이전하고, AR1008은 향후 L/O 수입 및 IPO로 자금이 확보되면 임상3상을 통한 미국 FDA 허가 후 매출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AR1001(알츠하이머/혈관성 치매 치료제)은 합성신약으로서 신경세포 사멸 억제 및 재생, 혈관신생을 촉진하는 작용기전을 보인다.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적응증에 대해서는 2018년 2월 미국 FDA로부터 IND 임상2상 시험 최종 승인을 득한 후 6월부터 임상2상을 진행(환자 210명 대상으로 26주간) 중이다.

혈관성 치매 치료제는 지난 11월 USFDA에 임상2상 Pre-IND 미팅을 신청(환자 270명 대상으로 26주간 임상 진행 디자인)한 상태다. AR1003(패혈증치료제)는 혁신신약으로서 미국 FDA에 임상1상 IND 제출 준비 중에 있다.

AR1008(비만치료제)은 천연물, 혁신신약으로서 췌장 분비 리파아제 억제를 통해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보인다. GLP반복투여 독성시험 완료 및 유전독성 시험 중이며, 임상시료 생산 중에 있다. 국내 시장의 경우 임상 1상이 면제되어 2019년부터 임상2상 시험 진행(환자수 200명(4그룹) 대상 12주간)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2일 금융투자협회 K-OTC시장에서 아리바이오는 한주당 6190원, 시가총액 69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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