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넥스 시장 시가총액이 7조원을 돌파했다. 전일 대비 1275억원 증가한 7조52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151개 상장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6개(전일 대비 상승 52, 하락 55, 보합 19 종목)이며 거래는 120종목에서 이뤄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종목 종가가 전일 대비 평균 0.6% 상승했다.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굿센, 대주이엔티, 옐로페이 등 3개. 하한가로 내려간 종목은 세종머티리얼즈, 아이엘사이언스 등 2개다.

거래대금은 4억8000만원 늘어난 37억7000만원, 4억8000만원, 거래량은 12만3000주 증가한 43만주이다.

종목별로 시가총액 1위는 툴젠(6320억8000만원)이며 이어서 지노믹트리(5893억2000만원), 노브메타파마(4492억3000만원) 순이다. 거래대금 1위 종목은 노브메타파마(6억270만원)이며, 수젠텍(5억3820만원), 툴젠(3억2900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22일 코넥스 시장에서 기관과 개인투자자 모두 매수 우위 거래를 진행했다.

기관 투자자는 순매수 1420만원(매수 6억6250만원-매도 6억4820만원), 개인은 순매수 1억1720만원(30억7300만원-29억5580만원)의 매매 결과를 보였다. 매도 강세를 보인 기타법인은 순매도 1억1750만원(2070만원-1억3820만원), 외국인은 순매도 1390만원(1230만원-2620만원)의 매매 결과를 보였다.

[종목별 거래 현황]

이정형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