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플랜트, 건축물 기계설비 등 제조, 시공 등 사업을 영위하는 (주)엔에스컴퍼니(대표 김동진, 남세우)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SPAC 합병을 철회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에 따르면, 엔에스컴퍼니는 지난 1월 17일 이사회에서 결의해 제출한 아이비케이에스제7호기업인수목적(주)과의 코스닥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하며, 이에 주권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다.
한편 14일 코넥스 시장에서 엔에스컴퍼니(224760)는 종가 5만50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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