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주)엘에이티(대표 박강일)가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4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에 따르면, 엘에이티는 보통주 6만6640주(액면가 500원)을 발행해 4억9980만원을 조달한다. 증자전 발행주식은 보통주 105만9100주, 기타주식 30만3030주이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7500원, 상장예정일은 4월 12일이다.
한편 14일 코넥스 시장에서 엘에이티(311060)는 종가 8710원, 시가총액 92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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