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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랩 &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 지원 앱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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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랩 &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 지원 앱서비스 개발
  • 이정형
  • 승인 2019.03.13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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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LBS(3D실내지도제작 솔루션), 블록체인 메인넷, 멀티지문카드 등의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 마늘랩(대표 장준영)이 12일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이번 협약은 배리어프리 앱 서비스을 준비 중인 마늘랩이 이용자들의 실질적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자문을 구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중국 이우시장 건물 내부를 표시한 마늘랩 실내지도앱서비스 M.Cube 화면

양 기관은 △장애인 활동지원 앱(배리어프리 서비스) 개발 △장애인들의 온라인 접근성 편의를 위한 IT기술 개발 및 장애인식 개선 관련 온라인 콘텐츠 확장 △마늘랩의 실내 지도 제작 전담 맵 팩토리(Map Factory) 운영 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공동노력할 예정이다.

마늘랩 장준영 대표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서비스 기획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 가능해졌다”며 “IT기술이 장애인 활동권을 보장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에 설립된 마늘랩은 핀테크, 메신저, 지문카드(멀티카드), POS, 페이먼트 등 분야의 4개 연구소를 운영하며 오만, 베트남에서 활동 중이며 말레이시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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