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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CTS, ASUS RYZEN 메인보드 공식 총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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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CTS, ASUS RYZEN 메인보드 공식 총판 계약
  • 이정형
  • 승인 2019.03.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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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T 전문 유통사인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가 ASUS(이하 에이수스)와 RYZEN(이하 라이젠) 메인보드에 대해 국내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업체 측은 "이번 공식 총판 계약을 통해 에이수스의 메인보드 국내 공급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게이머 시장에 대해 보다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높은 가성비를 제공하는 프로세서인 AMD CPU를 지원하는 라이젠 메인보드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에이수스 Prime A320M-K(사진제공 : 대원CTS)

1988년 창립해 삼성,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기업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어온 대원CTS는 이번 계약으로 △ASUS PRIME A320M-K △ASUS EX-A320M-GAMING △ASUS PRIME B450M-A △ASUS PRIME B450M-K △ASUS PRIME X470-PRO 등 총 5가지 제품의 정식 유통을 시작한다.

제품 모델은 보급형부터 고급형에 이르기까지 라이젠을 바탕으로 한 멀티 코어 기반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관계자는 "국내 조립PC 유저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은 물론, 처음 조립PC를 구성하는 소비자에게도 전체 라인업 구성에 있어 가격적인 면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대원CTS는 기존 유통 제품인 AMD 프로세서, 마이크론 크루셜 SSD 및 RAM 등 PC 주요 부품 전반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어 프리미엄 하이엔드 PC 구성 제품들로 유통 시너지를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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