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코넥스 시장에서 종목별 주가는 전월인 1월보다 5.90%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6조4800억원으로 집계됐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평균 거래량은 39만1000주, 거래대금은 3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은 각각 24만7000주, 23억7000만원 지난해 12월은 25만3000주, 30억8000만원이었다.
[종목별 거래대금 순위]
종목별로 시가총액 1위는 툴젠(5278억2000만원)이 차지했다. 지난달(6591억3000만원)보다 줄어든 금액이다. 툴젠(126억1000만원)은 거래대금도 1위 종목이었으며 1월(124억2000만원)보다 늘어난 결과를 보였다.
[종목별 시가총액 순위]
전월 대비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81개, 하락 60, 보합 12 종목으로 나타났다. 상승폭이 가장 큰 종목은 엘리비젼(920원⇒3400원)이며 하락폭은 제이에스피브이(1435원⇒8원)가 가장 깊었다.
2월 거래에서 기관, 개인, 외국인 투자자는 매도에서, 기타법인은 매수에서 우위를 보였다.
전체 매매(510억1000만원)의 84.6%를 차지한 개인투자자는 순매도 1억5000만원(매수 430억7000만원-매도 432억2000만원). 기관투자자는 순매도 8억3000만원, 외국인은 순매도 6억6000만원, 기타법인 순매수 16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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